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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안 화재는 침실, 방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전기장판과 세탁기가 화재의 원인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지난해부터 올해 10월말까지 가정에서 일어난 화재사고 2,241건을 조사한 결과 침실·방에서의 사고가 23%, 5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방이 15%, 보일러실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가전제품은 전기장판·매트가 18%, 413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용 세탁기가 7%, 150건으로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계절별로는 전열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겨울에 전체 화재의 26%, 590건이 발생했고, 다음으로 봄 20%, 가을 18%였으며 여름에 발생하는 화재가 가장 적었습니다.

소비자원은 가정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가전제품을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 연결하지 말고 특히 전기장판·매트를 사용할 때는 두꺼운 이불이나 요, 라텍스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 등과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