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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도망친 탈주범 윤태수의 행방이 아직까지도 묘연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만 기자! ⊙기자: 대전입니다. ⊙앵커: 밤새 검거작전에서 탈주범의 검거작전에는 실패했다죠?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오후 대전 시내 한 병원에서 탈주한 재소자 33살 윤태수 씨를 뒤쫓고 있는 경찰은 밤새 대전시 외곽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검문 검색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사를 맡고 있는 대전 서부경찰서는 어제 사건 직후 윤 씨의 연고지인 인천에 형사들을 급파했지만 역시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경찰은 탈주자 윤 씨가 도주 직후 훔친 옷가지에 돈이 들어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빠져나갈 가능성에 대비해 철도역과 버스터미널 그리고 주요도로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윤 씨가 이미 대전을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크다고 보고 윤 씨의 사진이 들어 있는 수배전단 5만매를 작성해 전국에 배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키 167cm에 몸무게 60kg를 약간 작은 체구에 오른쪽 검지와 중지, 약지가 각각 한마디씩 잘려 있고 왼쪽 손등에는 별표문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KBS뉴스 김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