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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밤 강원도 속초시 인근 해상에서 탈진 상태로 표류중 우리 해군에 구조된 북한군 병사 2명 가운데 의식불명상태에 있는 병사의 발 부위 동상이 심해 절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김록권 국군의무사령관이 밝혔습니다. 김 사령관은 오늘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표류 북한군 병사들의 상태를 묻는 김장수 국방장관의 질문에 한 명은 호전되고 있으나 의식불명인 병사는 기계 호흡을 하고 있고, 생명을 장담할 수 없을 만큼 상태가 좋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은기 합참 정보본부장은 표류 북한 병사들의 상태를 봐서 조만간 북한측과 이들의 신병 처리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병사는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