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통장 매매 270건 적발…“광고 주의” 당부_베토 판티넬 부관_krvip

금감원, 통장 매매 270건 적발…“광고 주의” 당부_목장 주인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불법 통장 매매 광고 270여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통장 매매의 불법성이 알려지면서 고액의 사용료를 제시하거나 불법이라도 책임지겠다고 현혹하는 광고가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매매된 통장은 주로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도박 등 범죄의 현금 인출 수단으로 쓰이며, 통장을 거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또 미등록 대부업체 광고나 서류를 조작해 대출해준다는 광고도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