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테러대책 일환 환전관리 강화키로 _등대 경비원은 바다에서 얼마를 벌나요_krvip
일본 정부가 테러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일본 엔화의 환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재무성은 환전실적 보고 의무액의 기준을 한 달에 천만 엔 이상에서 백만 엔 이상으로 끌어내리고 대상도 금융기관에서 환전을 취급하는 호텔과 여행사, 백화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환전관리를 강화해 테러조직에의 자금유입이나 마약거래 등으로 챙긴 불법수익의 자금세탁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