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철도파업 미복귀자 징계절차 착수 _연방 부의원으로 티리리카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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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철도파업 노조원들에 대해 정부가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새벽 철도청 산하 전국 104군데 지방사무소 소속장에게 미복귀 노조원들의 명단을 파악해 징계요구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작성된 징계요구서는 빠르면 오늘 오후부터 철도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파업 가담 정도 등에 따라 징계가 내려집니다. 건교부는 지난 1994년 철도노조 기관사 파업때에도 700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고 이 가운데 100여명은 파면과 해임, 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또 오늘 오전 10시 현재까지 업무에 복귀한 노조원은 전체 파업참여 노조원의 14.4%인 천 3백 80명이고 이 가운데 기관사는 4백명이 복귀해 9.4%의 복귀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