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英軍 사망 비율, 미군보다 악화” _여자 축구에 돈을 걸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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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최근 영국군 사망자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영국군 사망자 비율이 미군 사망자 비율보다 높아졌다고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왕립통계협회 셸리라 버드 부회장의 분석을 인용해 올들어 지난 2월 5일부터 6월 24일까지 영국군은 이라크 주둔병력 5천 500명 가운데 23명을 잃은 반면 같은 기간 미군은 16만 5천명 가운데 4백 63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버드 부회장은 또 도로 주변의 폭발물로 인한 사망자수가 늘어나고 있어 영국군이나 미군 모두에게 최대의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