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윙스 부기장, 의사들에게 병가 중이라 속여”_새로운 내기 자동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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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저먼윙스 여객기를 고의 추락시킨 것으로 지목된 루비츠 부기장이 과거 안과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병가 중이라고 거짓말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독일 일간 빌트지가 보도했습니다. 빌트지는 루비츠 부기장이 추락사고 전 안과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들에게 직업이 조종사임을 밝혔지만 현재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츠 부기장은 지난해 말 차 사고로 다쳤으며 이후 시력 문제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비츠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발작 등을 치료하기 위해 항우울제와 진정제인 로라제팜 등을 복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