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선일 씨 출국 취업 과정 궁금하다 _돈을 공짜로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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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셨습니다마는 김 씨 영결식은 서울의 한 대형 교회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김선일 씨 출국과 취업과정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병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열린 김선일 씨의 영결식의 장례준비위원 가운데 1명은 서울의 한 교회 장로였고 이 교회의 많은 신도들도 참석했습니다. 이 때문에 김선일 씨가 이 교회를 통해 가나무역에 파견된 일종의 선교사가 아니냐는 궁금증이 나왔습니다. 김선일 씨는 취업 전 작성한 자기소개서에서 중동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싶다는 지원 동기를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교회는 청년 예배부 신자 4명을 가나무역에 소개해 이라크 현지에서 일하도록 했지만 김선일 씨 취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원(00교회 목사): 교회에 다니다 이라크 가나무역에 취직한 분이시고요 저희 교회 성도는 아닙니다. ⊙기자: 김선일 씨는 지난해 바그다드 현지 교회에서 한 달 동안 선교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선일 씨를 포함한 가나무역 직원들은 위험지역에서 일하면서도 통상적인 임금보다 현저히 적은 2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은 점도 선교와 관련이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가나무역 직원(오늘 귀국): 급여는 한 달에 1500에서 1800달러이고요. 원래 1년 계약이라고 들었고요. ⊙기자: 결국 김선일 씨의 출국과 취업 과정에 대한 명쾌한 해명은 오늘 귀국한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의 몫으로 남게 됐습니다. KBS뉴스 이병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