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장관 국회동의제는 대통령 인사권 침해” _로봇을 만들어 돈을 벌다_krvip

靑, “장관 국회동의제는 대통령 인사권 침해” _소셜 네트워크가 돈을 버는 방법_krvip

청와대는 한나라당이 '국무위원 청문회 인준 표결제' 도입을 추진하는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인사 청문을 국회의 동의나 승인 제도처럼 운영하려는 것은 입법 취지에 맞지 않으며 대통령 인사권에 도움이 되지 않고 헌법이 정한 권력 분립 제도를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또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는 국회가 장관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대통령이 참고해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지 대통령의 임명권을 제약하기 위한 제도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