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저수지 3곳 유실우려 3천여명 대피 _녹색 마더보드 슬롯_krvip

500 mm 가까운 폭우가 내린 강원도 강릉지역의 저수지 3곳이 유실 우려에 처해 하류지역 주민 3천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장현 저수지와 동막 저수지, 그리고 칠성 저수지의 둑이 많은 비로 무너질 우려가 높아져 저수지 하류 장현동과 담산동, 박월동 등 천 여 가구 주민 3천여 명에 대해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주민들은 근처에 있는 강릉 노암 초등학교 등 안전지대로 피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