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덤프트럭 쓰러져…일부 구간 3시간 통제 _복권에 당첨되다_krvip

강변북로에서 화물 덤프트럭이 쓰러져 3시간가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1시 50분쯤 강변북로 아천 나들목 부근에서 덤프트럭이 엎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7살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트럭에 있던 자갈이 도로에 쏟아져 차선 4개 가운데 3개가 약 3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급하게 끼어든 승합차를 피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윤경자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