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천 만 고소득층 수산물 소비 변수”_포키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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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천만 명에 이르는 중국의 고소득층 성장과 내륙지 수산물 소비 보편화로 중국의 수산물 소비가 더욱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빠오 터리건 바이 중국 다롄해양대학교 교수는 오늘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수산심포지엄에서 지난 10년간 중국의 수산물 소비 지출이 2.3배 늘었고, 고소득 가구일수록 상승률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수산물 소비는 전세계에 비해 낮은 편이며, 내륙지역의 수산물 소비가 낮기 때문에 향후 수산물 소비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중국의 수산물 소비 유형 예측과 관련해 13억 명의 인구 규모와 인구 100만 명 이상의 21개 도시, 5천만 명에 이르는 고소득층 등을 변수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