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탈취 용의자 공개수배 _집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대구방송총국의 보도)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에 발생한 경찰관 총기 탈취 사건의 용의자로 대구시 신천동 45살 차 모씨를 지목하고 전국에 공개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탐문수사를 벌인 결과 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았으나 두달이 넘도록 검거에 어려움을 겪자 공개수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미장공인 차씨가 사건 발생 직후 머리를 짧게 깎은 뒤 친구 집에서 머무르다 서울쪽으로 달아났으며 현재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숨어지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씨의 사진이 담긴 전단 6만장을 만들어 전국 각 경찰서와 공사장 등에 배포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