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휘발유 가장 싼 곳은 대구 남구” _카지노 금지 브라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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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가 지속 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대구시 남구가 휘발유와 경유의 소비자 판매가가 가장 싸고, 서울에서는 중랑구가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열린우리당 서갑원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또 가장 비싼 곳으로는 휘발유는 서울시 강남구, 경유는 서울시 마포구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 한국석유공사 국정감사에서 석유공사와 전국 주유소 협회와 함께 올해 상반기 석유판매가의 평균값을 분기별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휘발유 값이 대구 남구 다음으로 싼 곳은 경남 고성군, 충북 괴산군, 인천 계양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가장 싼 지역 10군데 가운데 한 곳도 없었습니다. 반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에 이어 서울 마포구, 경기도 성남시, 서울 송파구, 서울 용산구 등의 순으로 서울이 가장 비싼 곳 10곳 가운데 8곳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비싼 곳과 가장 싼 곳의 휘발유 값 차이는 약 172원으로 대구 남구에서 5만 원어치를 넣으면 40킬로미터를 더 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