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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가정집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서울 방이동 19살 황모군등 10대 오토바이 폭주족 5명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9살 손모군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서울 서초동 63살 오모씨의 연립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흉기로 오씨를 찌르고 일가족 3명을 마구 때린후 현금 10만원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6개월전부터 심야에 오토바이를 몰고 돌아다니며 폭주족 생활을 해온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위해 강도를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