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언소주 불매운동’ 고발인 조사 _다운로드 니켈 슬롯 할로윈 슬롯 무료_krvip

언론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의 불매 운동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오늘 오전 공정언론시민연대 대표인 이재교 인하대 법대 교수를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교수는 검찰에서 "언소주의 행위는 기업에 대한 범죄 차원을 넘어 신문의 논조를 이유로 언론에 압박을 가해 정상적인 신문 경영을 침해하겠다는 것으로 처벌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정언론시민연대,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3개 단체는 지난 18일 광동제약 불매 운동과 관련해 김성균 언소주 대표와 카페 운영진 등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고발인과 불매 운동 대상이 된 기업 관계자를 먼저 조사하고 난 뒤 언소주 관계자들을 불러 불매 운동의 성격과 동기 등을 조사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