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다 내각 지지율 19% _스프레드시트로 돈을 벌다_krvip
일본 후쿠다 내각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여론 조사 결과 후쿠다 내각 지지율이 19%로 내각 발족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반해 내각 비 지지율은 65%로 지난번 조사 때보다 6%가 높아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휘발유세 문제와 후기 고령자 의료제도 문제, 도로 재원 문제 등에서 정책에 대한 비판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중의원 해산과 총선거 시기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빨리 총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49%이고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41%로 조기 중의원 해산에 찬성하는 의견이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한편 요미우리 신문은 자사 여론 조사 결과 후쿠다 내각 지지율이 26%로 역시 내각 발족 이래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