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앓은 학생 23%, 천식으로 결석”_베토카레로 비옷 비용은 얼마입니까_krvip

지난해 천식을 앓고 있는 중고등학생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천식으로 학교를 결석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를 조사한 결과 천식으로 학교를 결석한 학생의 비율이 전체 청소년 환자 가운데 23.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전체 천식환자 218만 명 가운데 만 12살이하가 43%를 차지했으며 소아청소년기의 질병 부담 1위로 천식이 꼽혔습니다. 천식을 앓는 학생을 선별해 예방 관리해주는, 이른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수는 2008년 18곳에서 지난해 474곳, 올해는 796곳으로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서울시, 경기도와 손잡고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3곳을 더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