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J-20, 美스텔스기 모방설’ 부인_잘 조사해보면 도박이다_krvip

中 ‘J-20, 美스텔스기 모방설’ 부인_앞으로의 베타 생활_krvip

중국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이 미국의 스텔스 전폭기 F-117 나이트호크를 본뜬 것이라는 외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인민일보의 자매지 글로벌타임즈는 익명의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젠-20은 자체적인 기술 혁신으로 개발했다며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중국의 새 군사 기술에 대해 외국 언론이 비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이런 의혹은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AP 통신은 중국 정보 요원들이 1999년 세르비아 대공 미사일에 격추된 미 전폭기 F-117의 잔해를 사들였고 중국이 이를 이용해 스텔스 기술을 얻었을 것이라는 당시 크로아티아군 참모총장 다보르 도마제트-로소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