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교황, 퇴임 이후 신부로 불리길 희망”_메가 세나 베팅 영수증_krvip

독일 출신인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이 자신의 교황 사퇴 이후 `신부 베네딕토'로 불리기를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 통신은 최근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을 만난 한 독일 일간지 기자의 말을 인용해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이 퇴임 이후 현 프란치스코 교황과 구별될 수 있도록 이같은 호칭으로 불리길 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그러면서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이 최대한 조용히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고 프란치스코 교황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가톨릭 신도들에게 누가 진짜 교황인지는 분명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