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턴교수 “한국은 ‘기후대책 기술’ 선도국” _사랑을 담은 베테 프라이팬 빵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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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관한 `스턴 보고서'로 유명한 영국 런던 정경대학 니컬러스 스턴 교수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기후변화 대책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턴 교수는 유엔기후변화총회가 열리고 있는 폴란드 포즈난에서 국회 기후변화대책특위 위원인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과 만나 한국은 태양력과 풍력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가진 몇 안되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은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하고 IT기술을 활용해 건물의 난방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저탄소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턴 교수는 영국 정부의 수석 경제학자로 2006년 기후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한 `스턴 보고서'를 발표해 세계적 명성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