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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려 있는 식당과 의류매장·다세대주택 등에 침입해 수차례 물건을 훔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부터 이번달 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일대 식당과 의류매장·다세대주택·차량 등에 몰래 들어가 6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건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6시 쯤 "어제 매장에서 금품을 훔친 피의자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며 "A 씨의 자택에서 500만 원어치의 피해품을 압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는 등 회복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