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정용화 학예연구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_근육량을 더 빨리 얻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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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정용화 학예연구사가 그간의 연구 실적과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리게됐다.

문화재청은 정용화 학예연구사가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7년 판에 등재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수중문화유산 분야의 전문가로는 국내 최초다.

정 연구사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지난 2002년부터 수중문화재 조사, 출수유물의 보존 처리와 분석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수중문화유산의 보존·관리방안 연구, 수중문화재 조사기술 연구 등 주요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번 세계 인명사전 등재는 이 같은 사업·연구 실적과 더불어 국내외 학회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수중문화유산 분야에 학문적으로 이바지 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인명기관으로 매년 의학·과학·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만여 명을 선정해 약력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