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온기류 희망 사라져” _빙고데이는 진짜 돈을 준다_krvip

미국 일간지 'USA(유에스에이)투데이'는 최근 북한의 서해상 미사일 발사실험과 개성공단 경협사무소 직원철수 요구, 잿더미 발언 등으로 한반도에서 온 기류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USA 투데이는 '뉴욕 필하모니'의 지난 2월 평양 방문은 외교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최근 북한이 다시 미국을 호되게 비판하고 남한에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외교적 화해 분위기와 경제개방을 통해 김정일의 권력장악에 부담을 주는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