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상대로 앵벌이 시킨 30대 영장 _그는 포커를 하러 퇴근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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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오늘 가출한 10대들을 모아 영등포 일대에서 앵벌이를 시킨 혐의로 경기도 수원시 매산동 36살 윤모씨에 대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98년 1월 부터 가출한 충남 아산시 17살 김모양과 경기도 의왕시 18살 박모 군등 5명에게 시가 500원 짜리 요요 장난감을 2천원에 팔게 하는 등 지금까지 4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김양 등을 평소에 여인숙이나 자신의 차에서 재우고 수원역과 영등포역 등 역근처에서 앵벌이를 시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