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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검침원을 가장해 혼자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강도와 성폭행에 살인까지 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행당동 34살 강 모 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강 씨는 지난 8월 21일 서울 반포동 34살 마 모 씨의 집에 가스검침원을 가장해 들어가 마 씨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는 마 씨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반포동 일대에서 가스검침원을 가장해 가정집에 들어가 모두 15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