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日 규슈 폭우 피해 위로전 발송_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훈련 계획_krvip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일본 규슈 지역 폭우 피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다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11일(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위로전을 통해 희생된 분들의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이번 재해가 조기에 수습되어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지난 5일부터 집중 호우가 내린 일본 남서부 규슈 지역의 후쿠오카와 오이타현 등에서 2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