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보조금 11억 횡령·편취 45명 입건_베토가 세상을 떠났다_krvip

국고 보조금 11억 횡령·편취 45명 입건_베토 카레로 구단주 사망_krvip

공사비를 부풀려 국고 보조금을 가로챈 농민 등 40여 명이 경찰에 무더기 입건됐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공사비를 부풀려 자기 부담금을 편취한 농민과 실업급여 부당수급, 보육일수를 속여 보조금을 타낸 어린이집 원장 등 모두 46명을 적발해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같은 수법으로 이들이 횡령, 또는 편취한 금액은 모두 11억 6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