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파괴 우려 골프장 건설 반대” _자동차 부품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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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신도들과 안성지역 시민단체회원 30여 명은 오늘 경기도 도청 앞에서 안성시 미산골프장 건립을 반대하는 릴레이 단식을 5일째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골프장 예정 부지는 산사태 위험이 제기돼 온 곳이라며 골프장 공사를 강행하면 환경파괴와 함께 산사태의 위험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골프장 건설에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임목축적조사과정이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경기도는 골프장 건설 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골프장 건설업체인 모 개발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천주교 미리내성지 부근인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109만제곱미터 부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립을 추진해왔으나 천주교와 안성지역 시민단체들의 반발로 개발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