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미얀마 거래 주요 우려 대상”_내 노트북의 슬롯이 작동하지 않아요_krvip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 미얀마 사이의 무기 거래 의혹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위원장인 짐 웹 의원이 미얀마 방문계획을 전격 취소한 것과 관련해 북한과 미얀마 사이 무기 커넥션 의혹을 거듭 우려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 정부는 북한이 위험 물질과 무기의 상습 확산자라는 점을 특히 주시하고 있다"며 미얀마에 이 같은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짐 웹 상원의원은 당초 오는 5일부터 사흘 동안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미얀마가 핵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북한과 협력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알 자지라 방송의 보도가 나오자 방문계획을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