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상파 방송사 광고 매출 급감”_아침의 왕 빙고 온라인 무료_krvip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들의 광고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KBS와 MBC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는 KBS의 지난해 광고매출은 5천229억원으로 2013년보다 10.9% 줄었고, MBC는 6천648억원으로 8.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지상파 전체 광고 매출 감소폭 3.5%보다 더 컸습니다. 코바코는 이에 대해 광고 시장이 불황인데다, 광고주들이 모바일 등 뉴미디어 분야에 광고 비중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광고 매출은 전년도보다 11.4% 증가했고, 아이피티브이는 28.8%, 케이블 채널사용사업자는 4.8%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