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당시 기상청 관측소 3곳서 음파 관측_아침의 왕 빙고가 비판한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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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6일) 오후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당시 기상청 관측소 3곳에서 음파가 관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교동도, 연천, 파주에 설치한 지진 관측소에서 음파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해당 관측소에서 지진파는 관측되지 않았고, 위성 영상 등에서도 연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