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혁신도시 백지화·축소 변경 없다” _카지노가 있는 푼타 카나에 머무를 곳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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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혁신도시 건설계획의 백지화나 축소 변경은 검토한 바 없다며, 혁신도시 건설은 계획대로 가되 문제점을 발전적으로 보완하는 방안에 대해 여러 대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혁신도시 추진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한 간담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혁신도시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다음달 말까지 공공기관 민영화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혁신도시의 발전적 보완계획안과 함께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차관은 공공기관 민영화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남동발전 등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는 민영화 검토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지만 한국가스공사 등 그밖의 공기업에 대한 민영화 검토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민주당 최인기 정책위의장과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 등 '혁신도시 추진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의원 9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혁신도시 관련 특별법 개정과 혁신도시 기반시설지원금 예산 반영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