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 총선체제, 새인물 영입 박차 _부동산 임대로 돈 벌기_krvip

각 당이 총선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새 인물 영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총선에 대비해 당 편제를 개편해 공천심사와 공약 개발, 홍보, 대여전략 수립 등 4대 분야로 나눠서 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가기로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입당한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이낙연 의원과 함께 총선기획단 공동단장에 임명하는 등 총선체제를 본격 가동시켰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외부인사 영입위원장에 신기남, 이미경 상임중앙위원을 임명하는 한편 새 인물 영입을 통한 인적쇄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민련은 오는 19일부터 공천 신청자를 공모하면서 충청권의 유력인사를 영입하기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