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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가정집에 침입해 고서화 등을 훔친 대전시 오정동 47살 권 모 씨와 대구시 고성동 골동품상 51살 김 모 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 씨 등은 이미 경찰에 구속된 34살 이 모 씨 등과 짜고 지난 1월 충북 보은군 40살 양 모 씨에 집에 문을 뜯고 들어가 공자영정과 무술서적 등 문화재 170여점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이번에 검거된 골동품상 김 씨의 집에서 고서화가 들어있는 상자 20여개를 발견하고 문화재청의 협조를 받아 출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