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신부 5명 중 1명은 자연유산”_슬롯용 로봇_krvip

지난해 임신부 5명 가운데 한 명꼴로 자연유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임신부 49만 3천4백여 명 가운데 20.3%인 10만여 명이 자연유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 유산율로는 19살 이하가 38.4%, 40대 이상이 56%를 기록했습니다. 또 연도별 자연유산율은 지난 2007년 19.6%에서 2008년 20.1%, 지난해에는 20.3%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