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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찰의 부부장급 이상 중견 간부 263명에 대한 대규모 전보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정부는 검사장 승진 1순위인 서울 지검 동부 지청장에 김성호 창원 지검 차장을, 남부 지청장에는 박태종 대전 지검 차장, 북부 지청장에는 윤종남 서부 지청 차장, 서부지청장에는 서영제 대검 범죄 정보 기획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 지청장에는 김 재기 대구 지검 2차장을 부산 지청장에는 서진규 포항지청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서울 고검 형사 부장에는 김 상희 울산 지검 차장, 공판부장에 이 종백 청주 지검 차장, 그리고 송무 부장에 김 진관 성남 지청 차장 검사가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서울 지검 1 차장 검사에는 임승관 국회 법사위 전문위원이 , 2차장 검사에는 정상명 목포 지청장, 3차장 검사에는 임 양운 강릉 지청장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지난 6일 검사장급 고위 간부인사에서 검사장 승진에서 누락한 사법 시험 14회와 15회 출신 간부들의 경우 전원 고검으로 전보됐습니다. 법무부와 대검 주요 과장과 서울 지검 부장에는 사법 시험 20회에서 24회출신 간부들이 전진 배치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인사에서 능력 위주의 발탁을 원칙으로 했으며 검찰 조직의 안정을 위해 서열과 지역 안배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중견 간부들에 대한 후속인사가 마무리됨에따라 이번 주중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비리 척결 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