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현 장관, 삼성에 보상 적극 노력 요청 _베테 비너스 셔츠_krvip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태안 기름오염 피해와 관련해 삼성중공업이 어민피해 보상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무현 장관은 오늘 삼성중공업 김서윤 전무를 장관실로 불러 기름오염사태로 어업인과 주민들의 생계가 막막하다며 삼성이 도의적으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긴밀하게 논의해보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서윤 삼성중공업 전무는 삼성은 서해안 환경복원을 위해 방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만 보상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