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탱크에 이라크 어린이 3명 사망 _편집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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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탱크의 오폭으로 이라크 어린이 3명이 숨졌다고 현지 주둔 미군이 밝혔습니다. 미군은 어제 오전 바그다드 서부 팔루자 외곽 도로에서 폭탄을 매설하던 이라크 저항세력 대원 3명을 향해 탱크 발포를 했으나 주변에 있던 어린이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폭으로 7살, 9살 난 어린이 2명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11살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이 와중에 저항 세력 대원들은 부상만 입은 채 차를 타고 도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은 먼지가 시야를 가려 이들 어린이가 있는 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