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 정보 바꿔 돈 가로채는 ‘신종 메모리 해킹’ 주의”_바카라 룰경우 라이브_krvip

인터넷뱅킹 과정에서 계좌 정보와 이체 금액을 변경해 돈을 빼가는 신종 해킹 사례가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 8일부터 나흘동안 자신의 통장에서 모르는 계좌로 돈이 인출된 피해 사례가 22건 접수됐으며, 피해 금액은 5천여만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해킹은 피해자들의 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뒤 인터넷뱅킹으로 계좌 이체를 할 때 계좌 이체 번호와 금액을 변조해 자신들의 계좌로 돈을 빼돌리는 수법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계좌이체를 할 때 문자나 ARS 전화로 추가 인증을 하도록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