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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2011년형 YF쏘나타 일부 차량에서  도어잠금장치의 결함이 발견돼  무상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말부터 이달 13일까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 신형 소나타에서 앞문 잠금 장치에 이상이 발견돼 지금까지 판매된 천3백 대와  재고분 등 5천 대에 대해 무상 수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14일 이후 생산된 소나타의 경우는 해당 문제점을 보완했으며 현재 생산과 판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판매가 중단됐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 자동차 전문지 오토위크는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시중에 판매된  신형 쏘나타의 앞문 잠금장치에서 문제가 발견돼 해당 딜러에 이를 통보하고  판매를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