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전당대회 4차 합동연설회 개최…전대 앞두고 ‘총력’_핀업은 돈을 벌어_krvip

새누리당 '8·9 전당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6일(오늘) 서울에서 열린다.

새누리당은 이날 서울 양재동의 한 호텔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4차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설회에서는 앞서 열렸던 합동연설회와 마찬가지로 비박계 후보 단일화와 계파 갈등 문제 등을 놓고 후보 간 치열한 공방전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정현·이주영·주호영·한선교 후보 등 4명으로 압축된 당권 주자들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합동연설회인 만큼 아직까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7일(내일)은 새누리당 대의원을 제외한 선거인단 투표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