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버지니아서 한인 女한의사 피살 _페이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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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에서 50대 한인 여성 한의사 이 모 씨가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 당국은 현지시간 24일 오후 4시 5분쯤 한인 업소들이 밀집한 애난데일의 이 씨 한의원에서, 숨진 이 씨를 발견해 살인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 씨는 결박된 상태에서 상체가 수차례 흉기로 찔린 채 한의원 내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지역 폐쇄회로 TV 화면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총영사관도 경찰 당국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피살자의 구체적인 신원 확인 작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