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년 1월 1일 인구 3억 840만 명_베토 카레로 월드 무엇을 해야할지_krvip

미국의 내년 초 인구가 3억84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 미 인구통계국은 내년 1월1일 인구가 3억840만408명이 될 것이라고 29일 추산했다. 이는 올해 연초보다 0.9%, 260만6천181명의 증가를 예상한 것이다. 인구통계국은 또 내년에 미국에서 8초마다 1명이 태어나고 12초마다 1명이 사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인구통계국은 미국인구가 지난 7월1일 현재 1년전보다 0.86% 늘어난 3억700만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주별 인구는 캘리포니아가 3천7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텍사스(2천480만명), 뉴욕(1천950만명), 플로리다(1천850만명), 일리노이(1천290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인구 증가는 텍사스가 47만8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캘리포니아가 38만1천명, 노스캐롤라이나가 13만4천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