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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점차 북상해 미국 북동부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지역 주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뉴저지와 메릴랜드 주가 이미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뉴욕시도 내일 저지대 주민에 대한 대피 명령을 내릴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주도 아이린의 북상에 대비해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또 델라웨어와 메사추세츠 주도 피해를 입을 것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린'은 지난 1985년 이후 27년 만에 미국 북동부를 강타할 허리케인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현재 플로리다 동쪽 해안을 지나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린은 허리케인의 위력을 나타내는 '사피어-심프슨 5등급' 가운데 3등급에 해당하며 곧 4등급으로 세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