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방위, 지역 신문법 처리 공방_빙 서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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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지역 신문법 연장 시한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오는 9월 효력이 만료되는 지역 신문법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은 2년 또는 3년 연장을, 민주당 의원들은 6년 연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문방위에서 여야 의원 간 합의 도출이 실패할 경우, 지난 2004년 지역언론 발전 지원을 위해 6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지역 신문법은 자동 폐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