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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장면을 생중계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펨브로크 파인스에 사는 19살 에이브러햄 빅스는 지난 19일 한 사이트에 접속한 뒤 자살을 선언하고 신경안정제를 삼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장면은 웹켐을 통해 인터넷에 그대로 중계됐지만 일부는 오히려 자살을 부추기는 등 신고와 같은 예방 조처를 전혀 취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한 네티즌의 신고로 구급요원이 도착했지만 자살기도로부터 12시간이나 지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빅스는 조울증과 불면증 등을 겪고 있었으며 과거에도 이 사이트를 통해 자살 위협을 벌인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