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당 여성위 발족 _세계에서 몇 개국_krvip

열린우리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는 오늘 여성 국회의원과 당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시당 여성위는 발족식에서 "부패한 관료정치를 여성이 바꿔야 한다"며 내년 지방 선거에서 '남녀 동반선출제"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여성 당원들이 힘을 모아 깨끗하고 생산적인 정치를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희상 의장은 "17대 국회에는 35명의 여성의원이 있는 만큼 그 힘을 가지고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