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세손 비행경로 실시간 추적 앱 나와…테러에 노출”_포커 트래커를 무료로 활성화하는 방법_krvip

올해 구급헬기 조종사로 취직한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비행 경로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추적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일요판, '더 메일 온라인'은 2.99파운드, 약 5천4백 원짜리 앱으로 윌리엄 왕세손이 모는 헬기의 항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소액의 추가 비용을 내면 윌리엄 왕세손이 출동할 때마다 문자를 받아볼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메일 일요판은 기사에서, 이 앱을 이용해 윌리엄 왕세손이 모는 구급헬기가 어디에 내릴지 미리 알 수 있었다면서, 실제로 왕세손의 헬기가 착륙하는 장면 등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윌리엄 왕세손 측과 런던 경찰청은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